동해 묵호항에서 바라본 새해 첫 일출

기해년 새해 첫 일출이 1일 오전 7시 40분 동해 묵호항에서도 화려하게 올랐다. 동해 지역은 추암을 비롯 망상해변, 묵호등대마을 등이 일출명소로 꼽히고 있다. 지난 12월 31일 저녁부터 관광객 환영행사가 곳곳에서 새해 첫 일출이 오르는 아침까지 다양하게 펼쳐졌다.

동해 묵호항 수변공원의 경우 새해 첫 일출을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떡국과 음료를 제공했다. 동해연예예술인협회에서 마련한 김완수, 연지연, 효열 등 초청가수의 공연이 전날 저녁부터 1일 해가 뜨는 오전 7시30분까지 이어졌다.

1월 1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산발적으로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으며, 날씨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해질 무렵에는 찬바람과 함께 영하권의 기온으로 다시 내려가기 때문에 외출시 두터운 외투와 방한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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