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어권에서는 역사적으로 ‘동해’, ‘창해'(滄海) 등으로 불렸으며, 16세기에 들어서 부터 서양에 의한 동양 탐험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이후 제작된 서양의 세계지도에는 ‘한국해’, ‘조선해’, ‘동양해’, ‘일본해’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표기 되었다.
이 시기 동안 더 많은 다른 이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“한국해”가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었다.

보르돈의 Isolario / 이탈리아/ Benedetto Bordone / 1528 – 세계 섬들의 목록_동해

바다의 비밀 / 영국/ Robert Dudley / 1643 – 한국해

인도의 지도와 중국 / 프랑스 / G. De L`Isle / 1705 – 동해 또는 조선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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